같이 구매한 조니블루랑 이름만 조금 다를뿐이긴 한데 마치 자매처럼 비슷한 이름을 가진 원피스에요
느낌도 비슷한데 그래서 제가 같이 구매한걸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이 진하고 선명한 하늘색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큼직한 잎사귀와 꽃무늬가
어디선가 본듯한 명화의 한컷인듯하기도 한데 편하기는 오지게 편해서
홈웨어로도 어여쁘게 입고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여름용이긴 한데 지금 간절기 니트안에 입고 다니고 있어요
요렇게 예쁜 원피스는 어떻해서든 입어줘야 직서이 풀리거든요!
색이 진~해서인지 사진찍으면 무척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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