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이랑 빨간색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뭐 살지 엄청 고민되더라구요!
레드는 매화꽃 같고 블루는 청자같은 수려한 느낌이라 둘 다 너무 예뻐요ㅠㅠ
고민만 하루종일 하다가 결국 시원해 보이는 블루로 골랐지만 기회가 되면 레드도 입어 보고 싶네요
패턴 너무 예쁘고 여름에 바닷가 같은데서 입으면 더 예쁠 거 같아요
저보다 하얗고 청순한 분이 입으면 더 예쁘겠지만 정말 옷이 날개라고
저도 이런 고급진 느낌이 날 수 있는 사람인줄 처음 알았네요^^
아직 봄도 안됐는데 여름 최애 원피스를 벌써 만났어요ㅋㅋ💙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