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대의 직장다니는 여자사람입니다.
원래 이게 제 큰언니의 조카가 학생인데도 멋부리는걸 좋아해서 요번에 고교올라가는겸 선물로 주려고 구입한건데
어찌보면 학생틱해보이잖아요 ㅎㅎ 그래서 줘도 되겠구나 싶어서 구매한건데
제가 입고 있네요 ^^ 날 따뜻한 날에 한번 입고 나갔는데
친구들이 왜 학생인척하냐고 ㅋㅋㅋㅋㅋ 와 타박들었는데 그럼에도 어울린다고 해줘서 자신있게 입으려구요
한겨울에 입기에는 좀 얇을 수 있는데 날 풀리면 입어도 될거가타요.
여유롭게 나왔어서 사이즈 구애없이 입을 수 있구요 진심 어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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