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입던 레드 원피스가 있었는데 이번 가을에 정리하고 이걸로 새로 샀어요
빨간색을 좋아해서 자주 입지는 않아도 꼭 한 벌은 갖고 있고 싶었어요^^
원래 입던 원피스에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것도 예쁘고 포근해서 금방 익숙해 질 것 같습니다^^
꽈배기니트라 귀여워욤 목까지 따숩게 감싸줘서 담요두른 듯 포근합니다 잠올거 같은 기분이에요!ㅎㅎ
요즘 뱃살이 나와서 너무 핏되는건 하루종일 힘주고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이건 그럴 필요도 없고 편합니다 완전 성공!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