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로 잠궈서 입는 가디건이 아니고 그냥 슥 걸쳐서 네크라인에 달린 리본으로 묶는 형태의
망토같은 가디건이에요! 사이즈도 아주 낙낙해서 엄청 편하게 걸칠 수 있어요
가방안에 넣었다가 좀 쌀쌀한 저녁에 슥 꺼내 걸치면 따뜻하고 멋도 나고
요게 어떤 옷에든 잘 어울리는게 가방안에 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에요.
원래는 베이지 살려고 했는데 네이비를 다시보니 마치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마법사의 망토같아서
이때아니면 언제 입어보냐 하고 네이비로 변경했는데 네이비 굳굳굳!!
빨간색 라인덕에 더 세련되게 입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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