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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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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000원
올해는 일년동안 더 고생했다고 남편이 저한테 선물로 사줬어요
제가 장바구니에만 담아놓고 벼르기만 하니까 대신 턱하고 질러주더라구요 ㅎㅎ
다만 저는 그윽한 카멜색을 남편은 밝은 멜란지를 원했는데 결국 제가 원하는 카멜을 구매했어요
울이라서인지 확실히 따숩기가 남다르긴 하네요.
따뜻함에 비하면 가볍고 이래서 사람들이 이런걸 입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고 ㅎㅎ
오랫동안 잘 입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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